호치민 이용후기

호치민 넘버원 다녀온 썰 좀 풀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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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oksung936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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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넘버원 다녀온 썰 좀 풀어본다 밤문화 좀 아는 형들은 이름 들어봤을거임

그날 한국서 넘어온 형들이랑 넷이 뭉쳤는데 다들 첫 호치민이라 텐션이 미쳐있었음 벤탄시장 근처에서 환전부터 하는데 백달러 바꾸니까 동으로 뭉텅이가 나와서 다들 갑자기 부자된 기분에 낄낄댐 지갑이 안닫힘 ㅋㅋ

택시 잡고 넘버원 가자니까 기사가 단번에 알아듣고 데려다줌 역시 유명한덴 다르구나 싶었음 들어가니까 웨이터가 딱 붙어서 방으로 안내하는데 인테리어가 삐까번쩍해서 촌놈 넷이 두리번거림

베이직 세트 시켰는데 소주 맥주에 양주 한병까지 딸려나오고 안주도 푸짐하게 깔림 사백오십만동쯤이었나 아가씨 팁은 따로라 그건 미리 계산해뒀음 아가씨 고르는데 다들 눈이 벌개져서 고르느라 시간 다감 ㅋㅋ

노래 부르고 건배하고 하다보니 두시간이 훅 지나감 마담이 중간에 과일도 새로 갈아주고 웨이터도 눈치빠르게 술 채워줘서 대접받는 기분이었음 형들 다 만족해서 엄지척함

계산도 처음 들은 금액에서 안 튀고 그대로라 기분좋게 나옴 호치민 처음인 형들 넘버원부터 가면 실패는 없다 밤공기 쐬면서 담배 한대 물고 다음 코스 어디갈지 또 떠들었음 이날 밤 개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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